가상화폐 ICO의 의미

새로운 플렛폼을 개발하고 가상화폐 발행을 약속을 하고 자금을 끌어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방식.
투자자들은 가상화폐를 받는 대가로 현금이 아니라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등과 같은 가상화폐를 회사에 보낸다.
토큰이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면 투자자들은 이를 사고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
투자금을 현금이 아니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로 받기 때문에 국경에 상관없이 전세계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
개발회사(발행회사)는 조달한 기존 가상화폐를 거래소에 넘겨 현금화한다.

가상화폐 ICO는 기업IPO(Initial Public Offering)와 많이 비교 됩니다.

IPO 비상장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그 주식을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주식을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입니다.

IPO는 각 나라의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그 나라의 제도를 따라야 합니다.

IPO를 위해서는 수많은 절차와 금감원-거래소-예결원-회계법인의 감독,규제를 받습니다.

이로써 정보 불균형의 해서 피해구제절차등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ICO는 현재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몇몇의 나라에서 논의 중이긴 한데

온라인 네트워크 자체적으로 이미 활발하게 발행되고 있습니다.

법과 제도틀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어디에서도

구제받기 어렵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는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의 이해와 실현가능성 유틸리티성을

잘 판단해서 투자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ICO는 순순히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일일수록 더욱 부풀려지고

황당무계한 경우들이 난무할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도 4억원을 ICO로 모금한 후에 사이트를

닫아 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리플CEO와 이더리움 공동 개발자마져 현재 ICO상황에 대한

강한 비판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반면 상당한 수익을 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ㅋㅋㅋ 700025% 수익률도 있습니다. 진짜 인생 역전수익률이네요.

하지만 이것들은 이미 2013년 2014년에 나온것들입니다.

올해부터 수익륙이 대폭 하락하여 오히려 마이너스인 ICO가 더욱 많습니다.

이제는 정말 대박을 기대하기 보다는 옥석을 가려 적당한 수익을 기대 할 때입니다.

옥석은 온라인 네트워크 생태계에서 자연히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은 무리한 투자는 성공보다는 실패에 가까울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은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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