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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색

자존심과 열등심

많은 사람들이 자존심이 상했다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자존심은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들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을 말한다.


자존심을 갖게 되거나 상하는것은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현상인 것이다 


내가 스스로 만족 할만한 성과를 이뤘을때 가질 수 있으며 내 스스로 만족 하지 못할 때 상할 수 있는 것이다 


타인이 나를 무시하거나 내 결과물을 인정하지 못한다고 하여 자존심이 상하는것이 아니다 


그건 타인의 생각 일 뿐이다 니보다 낳은 사람이 나에 대한 평가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다 


그것은 자존심이 상하는것이 아니고 열듬감이 발현되는 것이다 


열등감은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기는 뒤떨어졌다거나 자기에게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만성적인 감정 또는 의식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열등감을 표현하며 자존심이 상했다는 말을 사용한다


진정한 자존심은 타인과는 상관없는 자신만의 가치관 의식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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