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하여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유명한 영화 대사가 있다 정말 사랑은 변하지 않는걸까?

 그렇다면 무엇이 변하는걸까 

내가 사랑했던 대상에 대한 내 감정이 변하는 것일 것이다

사랑은 내가 어떤 대상에 대하여 느끼는 감정이다 

그 대상이 사람일 수도 있고 동물일수도 있고 사물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에 대해 시랑의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제일 많은 것이다

하지만 사랑의 감정이 제일 많이  변하는것도 사람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다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하는  감정을 가지게 되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시랑의 감정이 없어지면 또 다른 사람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사랑의 표현을 한다 

일반적으로 어떤 동물이나 사물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면 

그 감정은 그 동물이나 사물이 소멸되기 전에는 잘 변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것은 사랑이란 감정의 주체는 나라는것을 알 수 있다

내가 다른 대상을 사랑할 때 그 대상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을 수록 

내 사랑의 감정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랑의 감정은 상대방이 나에게 느끼는 감정과 나에 대한 태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그래서 사랑 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 하는건 나의 몫인 것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느끼는 감정이나 태도에 따라서 상대방에 대한 

나의 사랑의 감정을 결정하는 것은 하나의 이유는 될 수 있어도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영원한 사랑을 선택 할 지 사랑을 끝낼것인지는 본인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원한 사랑을 선택하고 헌신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본인이 사랑하고 헌신하기를 선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