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전 장관은 구속 되었다가 1심에서 위증 혐위만 인정 받고 블랙리스트 관여에 대해 무죄를 선고 받아 징역 1년에 집행유해 2년을 선고 받고 현재 2심 재판 중입니다.
그 와중에 국정원에서 7개월간 3500만원을 상납받은 혐위와 보수단체에 자금을 지원한 화이트리스트에 관련된 혐위도 받고 있습니다.
1심에서 무죄 판결에 결정적인 역활을 했던 박준우 전 정무수석의 진술번복도 있어서 블랙리스트 혐위도 유죄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이런 와중에 조윤선 전 장관은 검찰에 소환에도 불응하고 아직도 모르쇠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화이트 리스트 블랙리스트 국정원 상납금까지..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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