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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의 MC에 대한 정치보복 의식은 일본의 위안부 의식과 닮은것 같다

포토프 2018. 3. 15. 11:15

일본의 아베를 비롯한 우파들은 일본의 전쟁 범죄에 대해 잘못 됐다는 의식이나 반성은 없고 패배에 대한 아쉬움과 그 전쟁 피해자들에 대한 외면으로 일관하고 있다.

 아직도 전쟁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자국을 지키기 위한 방위를 전쟁이 가는한 국가로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고 아직까지도 고통받고 있지만 일본은 철저한 외면으로 일관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심지어 역사까지 왜곡하며 아직까지도 역사적으로도 실질적으로 명백한 독도를 끊임없이 자신들의 땅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의 정치보복 의식 역시 자신들의 잘못은 반성없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피해자들에 대한 외면으로 일관하고 있다. 

 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논단과 비리로 인해 국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거기에 대한 반성은 없이 정치보복의 프레임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개인 혐의로 검찰 수사를 하는것이 정당하지 않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한 정당의 대표라는게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두렵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혐의는 20가지가 넘습니다. 이게 개인의 문제라는 인식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런 위험한 의식을 가진 사람이 대표로 있는 정당이 과연 국민을 위한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을지 심히 걱정 되는 상황입니다.